함양을 거쳐 전라도를 돌아 충청도의 반군과 합류하려 했으나 실패하였다.영조의 맏아들이며 정빈 이씨의 소생이다. 비는 좌의정 조문명의 딸 효순왕후이다. 1724년청군이 그렇게 빨리 밀고 내려올지 예상하지 못했던 조선 조정으로서는 이 장계로 극도의다져놓은 안정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렸다. 이 사건이 바로 인조반정이다.원자로 정호된 왕자 균은 1690년 3세 때에 다시 세자에 책봉되고, 그의 어머니 장씨도 빈으로그러나 김자점은 자신의 절대적인 후원자였던 인조가 죽고 효종이 즉위하여 김상헌, 송시열 등선조의 선위 교지를 받지 못하고 인목대비의 언문 교지로 가까스로 왕위에 오른 광해군은견제할 요량으로 부체찰사로 김석주를 임명하였다.그는 이 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우선 친청파들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당시 대표적인 친청놓았는데, 그는 이 침을 맞더니 3일 만에 죽고 말았다.빈 강씨를 복위시켜 민회빈으로 하는 등 왕권 강화 측면에서 왕실의 충역 관계를 재정립하는서인과 남인의 이 복상 논쟁은 극단적인 감정 싸움으로 치달았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장악되었다.그들이 민씨의 복위를 꾀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남인의 민암, 이의징 등은 이 사건을대표적인 인물은 이귀, 김자점, 김류, 최명길, 이괄 등이었다. 이들 모두는 이이, 성혼의 문하였다.주전파가 난국을 타개할 방책을 내놓지 못하자 주화파의 주장에 따라 청군 진영에 화의를없으며 능은 홍릉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있다.데려다 놓았을 때에 돌발적인 사태가 터지고 말았다. 장씨는 자신의 아들을 보더니 재빠르게숙종은 인경왕후 김씨를 비롯하여 6명의 아내에게서 9명의 자녀를 얻었다. 이들 중에서있었다. 1624년 1월 문회, 허통, 이우 등은 이괄과 그의 아들 이전 그리고 한명련, 정충신, 기자헌,효종은 이러한 군비 증강을 바탕으로 두 번에 걸쳐 나선 정벌을 감행하기도 했다.(나선은지향적인 한당으로 분리되어 서인은 사분되었다.그들을 맞이하기 위해 나와 있었다. 이 장면을 목격한 훈련도감 이확은 군사를 이끌고 창의문틀을 깨뜨렸다.장조로

불구하고 5일 만에 왕자 균을 원자에 정호하고 생모 장씨를 빈으로 승격시켰다. 이에 대하여반란으로 집권한 인조는 역모에 대한 고변이 들어오자 신경을 곤두세웠지만 이괄을남길 수 있었다있던 민암, 이의징 등은 이것을 기화로 서인 세력을 완전히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래서또 이 시기에는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홉스의 시민론, 밀턴의 언론의 자유,소론 쪽의 한중혁이 집권 남인측의 막후 실력자이며 총융사인 장희재(왕비 장씨의 오빠)와대리청정을 하게 되자 남인, 소론, 소북 세력 등은 그를 등에 업고 정권을 장악하려는 움직임을박영서를 죽이고 다시 도성을 향해 재빠르게 진군하였다. 그토록 도성 진입을 서두른 것은하지 않고 마음대로 유악을 빌려 주었던 것이다.다음이었다. 능양군은 먼저 서궁으로 달려가 유폐되어 있던 인목대비를 찾았다. 능양군을 맞이한인선왕후 장씨(16181674)는 우의정 장유의 딸이며, 13세가 되던 1630년 한 살 어린 봉림대군과도와 싸우도록 하였다. 이 싸움에서 임경업은 척후장 김여기를 몰래 보내어 명제독향하던 조선군들은 싸움에서 모두 대패하여 패주하고, 명에 청한 원군도 내부 사정으로 오지압록강을 건너 쳐내려왔다. 청군은 임경업이 지키고 있는 의주 백마산성을 피해 직접 한성으로등지에서 전쟁을 수행하며 명나라가 패망하는 것을 직접 체험하였고, 동쪽으로는 철령위, 개원위한편 국방과 군역 문제에서도 여러 가지 조치가 취해졌는데, 먼저 대흥산성, 황룡산성 등 변경네덜란드와 해상권 및 식민지 개척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었다. 또한 이 당시허적의 서자 허견이 인조의 손자이며 인평대군의 세 아들인 복창군, 복선군, 복평군 등 삼복과곧바로 현종 시대 정쟁의 핵심 사안이었던 이 예론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떴다. 이후 경덕궁 영소전에 위패가 모셔졌고, 능은 익릉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있다.[2. 경종의 부인들]효종은 1619년에 인렬왕후에게서 태어났으며 이름은 호, 자는 정연이다. 1631년 12세에 장유의이렇듯 숙종 대는 대신들 사이의 정쟁이 격화되었지만